선암사는 고혹적인 선암매가 사색의 운치를 더해주고 이러한 봄철 못지 않게 가을의 단풍숲길 역시 운치 있는 사색을 즐기기에 손색이 없다. 선암사 경내를 조금만 벗어나 일주문으로 오르다 보면 낮은 키의 차나무가 빼곡하게 들어차 있는 차밭이 있고 이어서 하늘을 향해 치솟아 있는 아름드리 삼나무 숲이 나오는데, 이는 인근에 조성된 야생화 단지와 함께 선암사의 명상산책로다....
전국 최초의 선사시대 문화 유적인 고인돌 군을 비롯해 구석기 집터,신석기 및 청동기 움집6동과 선돌 등을 모아서 주암호수변 17,000평 부지에 조성한 구석기 테마문화공원입니다. 대지 성 구릉지대 앞으로 드넓은 주암호가 눈앞에 펼쳐지고 공원이 오가는 도중에 즐기는 호수변 드라이브 코스도 상쾌하기 그지없어 가족나들이·수학여행·역사탐구여행 목적지로 제격이다....
하늘·바람·물과 숲이 어우러진 맑고 푸른 조계산 자락 천년 고찰 선암사 가는 길목에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숲속의 차 체험 공간이 자리 잡고 있다. 조계산 선암사 가는 길목에 위치한 하늘과 물소리 바람소리 어우러진 아늑한 체험관에서 향기 가득한 차를 직접만들고 시음하며 산방, 명상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관광객들에게 제공하여 일상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함께 재충전의 기회와 풍요료운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장소입니다....
지리산과 백원산 사이를 도도히 흐르는 청류 섬진강, 피아골 계곡과 화개계곡 등 수많은 지리산의 계곡이 흘러들고 남도 지역의 순박한 사람들의 기쁨과 슬픔을 묵묵히 지켜본 강, 그안에 사는 은어, 쏘가리 등 수많은 물고기와 양서류 그리고 수달 등을 한데 모았습니다. 실내 전시장과 생태하천, 생태연못, 분수광장, 야외행사장 등을 갖추고 자연과 친구가 되고자 하시는 분들을 모십니다....